(사)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이하 협회)는 11월 6일 서울시 친환경과와 자문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서울시 90% 충전제한의 부당함과 실효성 없음을 적극 이야기했으며 추후 전기차사용자와 입주민과 갈등없이 공동주택 충전인프라 운영을 잘 하는 곳에는 서울시 인증 충전인프라 우수아파트를 선정하거나 입대위측에 서울시장 표창장을 주는 것을 건의 하였습니다.
서울시측은 저희 협회 의견을 받아 향후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참고로 협회에서는 김성태 협회장 및 이승호 이사, 한국진 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서울시에서는 정순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차량과장, 차재현 그린카충전사업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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