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서울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제2회 전진사 어워드'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주최하고 이볼루션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기차 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한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으로 격상된 대상과 본상 7개 부문에서 총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광의 대상은 배성호님이 수상했습니다. 배성호님은 협회에서 추진하는 충전환경개선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전국 곳곳에 있는 공용 전기차 충전소를 직접 찾아 충전 기능을 세심히 점검하고 발견한 문제를 기록하고 공유해서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충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열린 ‘2025 전진사포럼’에서는 (사)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협회장과 송지은 이사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8명의 패널이 참여해 충전 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omments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