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사단법인한국자동차환경협회 대회의실에서 '24년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지킴이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지킴이를 운영하는 (사)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협회장과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정종선 대표가 참석하여 지킴이 10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하셨습니다.
공공급속충전소 지킴이는 (사)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와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지난 2017년부터 건전한 충전인프라 이용문화 확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환경 개선캠페인'의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전기차 사용자가 직접 전국의 전기차 충전소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보고하는 활동으로, 이를 통해 보다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전기차 충전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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